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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초보 낚시인을 위한 스피닝릴의 구조와 사용법

by 소소한 박팀장 2023.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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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피닝릴 운용방법과 구조를 알아보겠습니다......라고 하면서 자료를 찾아보니 운용방법은 네이버에 자세히 잘 나오네요 ㅎㅎ

그래서 운용방법은 링크만 걸어드리고 구조만 설명해보겠습니다.

우선 링크는(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945423&cid=42901&categoryId=42901)

스피닝릴

 

스피닝의 구조는 베이트에 비해서는 간단합니다.

그리고 브레이크 따위가 없기 때문에 사용도 편리합니다.

개인적으로 초보자를 기준으로 보자면 아셔야 할 부분은 베일과 드랙, 스풀입니다.

베일은 베이트릴의 썸바와 같은 역활로 낚시 줄을 풀거나 잠그는 기능입니다. 캐스팅시나 줄이 풀려야 하는 시점에서는 베일을 여시고 줄을 감아 들여야 할땐 잠근다고 보시면 됩니다. 위에 사진상으로는 베일이 위로 가있는데 이게 잠긴상태입니다.

드랙은 베이트와 같은 역활입니다. 큰 어종이 잡혔을 경우 저항으로 인해 라인이 터지는 것을 방지하는 부분으로 일정 수준이상의 힘이 가해질 경우 줄이 조금씩 풀려 나가게 됩니다. 방파제나 연안에서는 드랙을 풀고나갈 만큼의 사이즈는 없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풀어주시는게 좋습니다. 혹시나 눈먼고기가.......

스풀도 베이트와 마찬가지로 줄이 감기는 부분입니다. 릴 번호에 따라 감기는 거리가 달라지지만 저는 스풀은 80% 지점까지 줄을 감고 있습니다. 너무 많이 감으면 줄이 스풀은 넘어와 꼬이는 경우가 있고 너무 짧으면 낚시하가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초보자 분들 께서도 대락 80%정도만 감으시면 사용하시는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은 퇴근시간이라 여기까지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말이네요. 날도 따시고하니 출조하셔서 좋은 조과 올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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